Daybreakin Things

Posted
Filed under 살아가기, 생각하기
전에 올렸던 포스트에서, 팝업창 오류를 해결하려면 Tabbrowser Extension을 제거하면 된다길래 없앴더니 확실히 다른 곳들은 다 해결이 되었다.

그런데 유독 http://www.kshs.hs.kr:8080/virtual.php 만 해결이 안되고 있다.

플래시에서 FSCommand를 발생시켜 필요한 인자를 넘기면 javascript의 이벤트 핸들러에서 common.js의 Popup2 함수를 호출하는 구조다.

그런데 실행시키면 자바 콘솔에 아래와 같은 에러가 뜨는 것이다. 메시지 박스로 인자 검사를 했을 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말이다.

에러: [Exception... "Component returned failure code: 0x80004005 (NS_ERROR_FAILURE) [nsIDOMJSWindow.open]" nsresult: "0x80004005 (NS_ERROR_FAILURE)" location: "JS frame :: http://www.kshs.hs.kr:8080/common.js :: Popup2 :: line 34" data: no]
소스 파일: http://www.kshs.hs.kr:8080/common.js
행: 3

거의 같은 구조인 Popup1 함수는 메뉴의 Log-in 버튼 등에서 사용하는데 이건 아무 문제없이 잘 되고 있다. (게다가, Popup2 함수를 사용하던 이벤트 핸들러에 Popup1 함수를 대신 쓰더라도 같은 오류가 발생한다)

[CODE]function Popup1(strURL, nleft, ntop, nwidth, nheight) { window.open(strURL,"","resizable=no, toolbar=no, status=no, scrollbars=yes, menubar=no, width=" + nwidth + ", height=" + nheight +", left=" + nleft + ", top=" + ntop); return false; } function Popup2(strURL, nleft, ntop, nwidth, nheight) { window.open(strURL,"","resizable=yes, toolbar=no, status=yes, scrollbars=yes, menubar=no, width=" + nwidth + ", height=" + nheight + ", left=" + nleft + ", top=" + ntop); return false; } [/CODE]
(콤마 뒤의 빈칸은 임의로 넣은 것이며 실제 소스에는 없음)

더 골때리는 건 IE에서는 그나마 아무것도.... 안된다는 것이다. ㅜㅜ
(어차피, 저 소스는 현재 수정이 불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에 몰라도 그만이지만 나중에 또 이런 걸 개발할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라 미연에 방지하고 싶은 거다)
Posted
Filed under 살아가기, 생각하기
오늘도 신문기사 스크랩이다.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인화하려고 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누다 형이 전역하면 보여주려고 스크랩한 거라면서 이 기사를 꺼내오셨다.

기사 전문 보기

포토그래피(Photography)와 디지그래피(Digigraphy).

사실 아버지와 했던 이야기가 무엇이었냐면, 디카로 찍은 사진을 인화하는 걸 생각하다가, 디카의 메모리 칩에 컴퓨터로 만든 가공 이미지를 넣어도 '사진'으로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났던 것이다.

그게 사진인가? 이 기사는 그것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기사에서는 직접적으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이미지라기보단 포토샵 등으로 손을 댄 사진 파일을 말하고 있다)

포토그래피와 디지그래피. 이 두 용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Posted
Filed under 컴퓨터
얼마 전부터 Firefox에서 Java Script 콘솔에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뜨면서 window.open 코드로 이루어지는 팝업 창이 거의 다 작동을 안하고 있다. (어쩌다 작동되는 데가 있긴 있는데 잘 기억은 안난다. 하지만 내가 방문하는 대부분의 곳들 - 네이버 검색부터 시작해서 태터 관리자에 이르기까지 - 이 작동 불능이다.)

에러: uncaught exception: [Exception... "Component returned failure code: 0x80004005 (NS_ERROR_FAILURE) [nsIObserverService.removeObserver]" nsresult: "0x80004005 (NS_ERROR_FAILURE)" location: "JS frame :: chrome://global/content/bindings/browser.xml :: destroy :: line 569" data: no]

어떻게 된 건지?
참고 : 내가 사용하는 확장기능은 다음과 같으며 사용하는 버전은 Firefox 1.0 한글판이다. (운영체제는 Windows XP Professional SP2임)

혹시 아시는 분들은 해결을 좀... ㅠㅠ

ps. 이와 함께 Firefox에서만 내 컴에서 돌리는 IIS 서버(localhost)의 기본 파일 php로 접근하면 다운로드 창이 뜬다. 이건 또 뭐가 잘못된 건지.. (토끼군의 말에 따르면 mime-type 문제일 거라고 하는데 확인할 수가 없어서..-_-)
Posted
Filed under 살아가기, 생각하기
오늘 드디어 토플을 보았다. 결과는 기대했던 것만큼 나오진 않았으나, 다른 아이들과 비교했을 때 그래도 처음 본 시험치고는 잘 본 편이다.

후기를 보고 갔었는데 RC 어휘는 확실히 도움이 되었고, LC는 후기를 조금 보았지만 워낙에 내가 듣기를 잘 못하기 때문에 별로 소용이 없었다. -_-;; TWE의 경우는 차 안에서 최근 빈출 주제 리스트를 잠깐 보았던 것 중에서 나와 미리 생각해 둔 게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마지막 검토할 때 's'를 지워야 하는데 몇 초 차이로 넘어가버리는 바람에 최소한 만점은 못 받을 것 같다)

이번 시험은 역시 처음보는 것이라 그런지 긴장하고 부담스럽게 본 게 고득점에 실패한 요인 같다. 좀더 마음을 편하게 본다면 훨씬 잘 볼 수 있을 것이다. (고로 이번 여름방학 때쯤 한 번 더 봐야겠다)

처음에 마포 Fulbright 빌딩에 들어가니 CBT Confidentiality Form을 작성하라고 하길래 뭔가 봤더니 문제 누출 안하겠다는 일종의 서약을 베껴쓰고 서명하는 것이었다. 사실 이미 공공연히 '후기'가 돌아다니고 있는데.. -_-;

*

오는 길에 준호를 양재역에서 내려 주고, 양재 꽃시장에서 KAIST 가서 책상에 놓고 키울 자그마한 화분을 샀다. 맘에 드는 분이 없어 한참을 돌아다녀야 했다. 일부러 잘 죽지 않는 종류로 골랐다.

판교 쪽을 통해 수지로 들어오는데, 전부터 붙어있던 플랫카드들이 매우 많아져 있었다. '이주대책 마련하기 전에는 죽어도 못 나간다', '강제철거, 살인철거, 당장 중단하라', '주민 외 철거용역 출입금지'...

결국 판교 재개발을 위한 철거가 시작된 것이다. 이미 큰 도로변의 작은 상점들과 허름한 집들은 크레인이 철거한 상태였다. 나는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그들이 요구하는 이주대책을 국가에서 얼마나 들어줬을까 궁금해졌다.

오늘 하루는 이렇게 지나간다. (지금은 거실에 노트북을 놓고 공유기로 무선인터넷 중이다..)
Posted
Filed under 컴퓨터
내일이 토플시험인데, 영어공부하다가 블코를 켠 게 잘못(-_-)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링크를 따라 들어가다 매우 중요한 팁을 발견했기에 이렇게 적어둔다.

1. 클래스 생성자의 멤버 초기화는 멤버리스트를 통해서 하는 것이 안전하며 그 순서를 지켜야 한다.

2. 클래스 소멸자는 되도록 virtual로 선언한다. 이 클래스를 상속한 클래스가 있을 경우 virtual이 아닌 소멸자는 호출되지 않기 때문에 메모리 leak이 생긴다.

3. 클래스 생성자 함수에서 자식 클래스가 만드는 pure virtual function을 부르는 일이 없도록 한다. 치명적 오류의 원인.

자세한 것은 http://sparcs.kaist.ac.kr/~ari/each/article.each.605.html 에서 순서대로 '다음글' 링크를 따라 보면 된다.

원래 따라갔던 링크는 http://codian.net/blog/archive/0408211736330952_M_2005_02.html#050211110151TKJG 이다.
Posted
Filed under 살아가기, 생각하기
블코에서 돌아다니다가 어떤 포스팅 제목에 2월 11일이 들어간 것을 보니까 갑자기 생각났다.

바로 2000년 2월 11일은 지금 살고 있는 집에 이사온 날이라는 것.

벌써 5년이 지났다는 것이 된다.

그 전에는 1년 정도 짧게 살았던 집이 있고, 그 집 전에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서 8년 반을 살았다.

개포동에서 살았던 8년 반은 정말로 길게 느껴졌었는데, 여기서 지낸 5년은 쏜살같이 지나갔다.

난 이 집에서 중고등학교 시절을 거쳤고 최소한 대학시절까지는 이 집에서 보내게 될 것이지만, 유치원과 초등학교 시절의 대부분을 보냈던 그 서울의 집은 이상하게도 각인처럼 남아 있다.

지금도 그 개포동의 주공아파트 5단지를 보면 참으로 많은 기억이 떠오른다. 어렸을 때 동네 깡패를 만났던 일부터 시작해서 형과 5단지와 6단지 사이길을 걸으며 눈이 오라고 했더니 정말로 눈이 왔던 기억. 초등학교 시절 왜 그리도 친구들이 생일잔치를 많이 했던지...

사람은 어린 시절을 보낸 곳에 향수를 갖는다고 하는데 나에겐 '시골집'이 아니라 그 개포동이 바로 그런 곳이다.

지금의 집도 정은 들었지만 그때처럼 동네 아이들끼리 모여 뛰어놀고 한 기억이 없어서인지 다소 삭막한 느낌이 있다. 사실 내가 별로 아이들과 몰려다니면서 노는 타입이 아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애들하고 어쩌다 모여서 놀더라도 잘해야 보드카페나 PC방, 영화관 정도이지 그때처럼 순수하게 놀았던 적이 없는 것이다.

장마철이 비가 와서 놀이터에 물이 고이면 항상 대운하 건설을 했었다. 아이들과 정신없이 놀다가 플라타너스 씨앗이 발가락에 박힌 적도 있었다. 또 건조한 날이면 밤에 가로등 빛에 비추어 손으로 달표면 같이 크레이터를 만들기도 했었다.

세월이 유수같다. 2002 월드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내년이 독일 월드컵이다.

눈 한번 감았다 뜨면 나는 또 무엇을 하고 있을까?
Posted
Filed under 살아가기, 생각하기
태터툴즈 포럼에서 이메이징이란 걸 전에도 봤었는데 이번에 설치해 보았다.

내가 쓰고 싶었던 바로 그것, 포토슬라이드쇼를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전용 관리자 모드를 지원하는데 모두 flash로 제작되어 있어 어느 브라우저에서나 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글에 한번 적용해 보았는데 괜찮다. 다만 코멘트 창을 반투명하게 할 수 있거나 스킨으로 만들 수 있다면 더 좋을 텐데..
Posted
Filed under 살아가기, 생각하기
어제 저녁 때 아버지께서 방을 정리하시다가 이런 스크랩이 있다며 갖다 주셨다. 뭔고 하니 1년 조금 더 된 신문 기사였다.
(우리 아버지께선 가끔 신문 기사에서 과학이나 KAIST에 관련된 기사가 나면 스크랩해서 내게 보여주시곤 한다)

기사 전문 보기

주제는 철학에 심취했던 과학자들의 이야기, 그리고 인문학과의 연계를 강조하고자 하는 것이다.

나는 철학이 중요하다라는 막연한 인식은 있었지만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막연한 건 그대로다. 기초적인 주요 철학자들의 사상이 대체로 어떠했는지도 잘 모른다. (역시 책을 많이 못 읽어서일까..-_-)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과학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하기 위해선 그 방법론에 대한 고찰이 끊임없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바로 그것은 철학자들에 의해서 이루어져 왔다는 것이다.

전에 올린 글에서도 말했듯 우리나라에선 아직 인지과학, 과학철학 분야가 많이 부족하다고 한다. 순수한 자연과학, 공학만으로는 할 수 없는 그 무언가 더 높은 게 있다. 우리는 지금 서양과학의 방법을 그대로 받아들여왔다. 하지만 우리 선조들이 추구했던 과학의 방법과 철학은 상대적으로 홀대받고 있다고 생각된다.

우리만의, 내지는 동양의 과학철학은 어떤 모습을 띨까? 우리가 하고 있는 학문의 방법은 사실 따지고 보면 서양에서 들어온 것이 아닌가? 진정 방법의 다양성을 원한다면,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방법도 더 발전시켜봐야 하지 않을까?
Posted
Filed under 살아가기, 생각하기
드디어 2년간 다녔던 고등학교 생활을 마무리했다. (단! 기숙사관리가 남아 있지만.. 시간상 어떻게 될지 장담 못함..-_- 프로젝트 축소를 고려해야 할 듯)

다들 양복을 빼입고(?) 나왔다. 2학년 조기졸업 55명에 3학년 졸업 10명, 이렇게 해서 65명이 졸업식을 했는데 교장선생님이 일일이 졸업장을 나눠주셨다.

입학할 때만 해도 정말 내가 이런 데 와도 되는 걸까 하는 두려움 반, 기대 반이었는데 벌써 무사히 그 과정을 마치고, 더군다나 장학생이 되어 대학을 간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다.

1학년 때는 창의력경연대회[행정수도의 과학적 위치 선정 및 설계]와 정보사사프로젝트[실시간 침입 탐지를 위한 String Matching 알고리즘 개발 - 정보과학회 논문발표], 그리고 각종 대학경시대회 및 물리올림피아드(어차피 망했지만-_-), 2학년 때는 과학전람회와 휴먼테크[우는화살(명적) 소리의 원인과 최적조건에 관한 연구]...

나는 그래도 우리학교를 같이 다닌 친구들보다 비교적 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한 편이다. 이 외의 '비공식' 프로젝트로는 학교 홈페이지 리뉴얼 프로젝트, 기숙사 관리 프로그램 제작 프로젝트 등이 있었고, 동아리에서는 과학동아리 On-Air에서의 [안개 입자의 반지름 측정 방법 고안] 연구, 그리고 오케스트라 동아리 Forte에서의 작편곡 및 피아노 연주 활동 등도 기억에 남는다.

정신없게 지나간 것 같고, 한편으로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내 실력을 쌓는 데는 아직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기도 한 게 사실이다. 그런데 벌써 대학에 가라는 것이다..-_- 이번주는 다 지났고 설 연휴있는 주, 그러고 나면 그 다음번 주 일요일이면 벌써 대학 기숙사에 들어가게 된다.

2년만에 다시 졸업식을 해서인지 시간이 정말 '유수'처럼 흘러간다.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다음 단계를 위해 도약할 때가 왔다. 시작은 비록 초라할지라도 마지막에 빛을 발하는 것이 진짜 아닐까.

ps. 이번 졸업식에서 '횡재'했습니다. 선생님들 추천으로 삼성전자 대표이사가 주는 특별상을 받았는데 부상이 mp3 플레이어더군요.. -_-;
Posted
Filed under 컴퓨터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태터툴즈는 '축지'라는 부제를 달았는데 아주 강력한 단축키 기능을 지원한다.

귀찮아서 안 깔까 하다가 단축키가 맘에 들어 깔았다.

나는 그래도 more/less 기능확장이나 code 블록 내에서 font 태그 쓰기 정도만 사용하고 있어서 업그레이드가 쉬운 편이기에 다행이다.

덤으로, 정보 공유 라이센스도 표기하였다.

정보 공유 라이센스는 저작물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대신 2차 저작물을 만들 때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것이며, 영리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허용하는 것과 불허하는 것 등의 옵션이 있다.
(내가 선택한 라이센스는 블로그 오른쪽 메뉴 아래를 참조)

그리고 새 E-mail 주소도 달았다. 물론 스팸을 막기 위해 이미지로만 달았고, 이번에 새로 만든 kaist 메일 주소도 추가했다.
Posted
Filed under 살아가기, 생각하기
미디어 다음에서 본 기사다.
우주에도 고속도로가 있다는데..

기사 전문 보기

이걸 보니 옛날 UFO에 심취했던 시절에 읽은 조지 아담스키의 'UFO와 우주법칙'이 생각난다.

그 책에서는 UFO의 동력과 움직임은 자기장과 인력/척력의 상호작용 매커니즘에서 나온다고 하였는데, 이 기사에서 나온 인력(중력) 간의 상호작용이 상쇄되는 지점 - 우주 고속도로 - 가 바로 그렇게 묘사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점점 컴퓨터를 이용한 계산 기술 및 시뮬레이션이 발달하면서 예전에는 단지 상상으로밖에 들리지 않았던 것들이 점차 현실에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만약 미래의 우주선이 스스로 인력과 척력을 발생시킬 수 있게 된다면(행성간의 자기장을 이용하든 어떻게 하든 간에 - 실제로 인력과 척력을 발생시킨다기보다는 그에 상응하는 효과를 낸다고 봐야 할 것이다) 정말로 행성 간 여행이 가능해질 날이 올 것이다.
Posted
Filed under 살아가기, 생각하기
마지막 남은 KAIST 신입생 과제.
저 쌓여 있는 책을 18일까지 다 읽어놓아야 한다... OTL


그와 함께 이번달 스케줄 :

2월 4일 : 졸업식 예행연습 및 경곽 21st 기모임
2월 5일 : 경곽 졸업식
2월 12일 : 정식 TOEFL 시험
2월 18일 : 휴먼테크 논문대상 시상식 참석
2월 19일 : KAIST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시작, 기숙사 배정 & 입사
2월 내로 해야 할 것 :
- 대통령과학장학생 지급 신청 (타 장학금과 중복되지 않는다는 것과 준수사항을 지키겠다는 서약서 및 보증인의 확인서 등등을 첨부해야 함)
- 기숙사 관리 프로그램(...orz)

이렇게 된다. 토플 공부 좀 해야 될텐데.. 1월 말에 휴먼테크 한답시고 중간에 학원을 때려치는 바람에(3일밖에 안 남았었지만) 공부 리듬을 잃어버려서..

그나저나 정말 이 상황이 되고 보니 장길산의 압박이 상당하다. -_-
Posted
Filed under 컴퓨터
이제 '내가 있어야만' 할 수 있는 일들은 모두 끝냈다. 앞으로는 더이상 죽이 되든지 밥이 되든지 학교 홈페이지에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

주소 : http://kshs.hs.kr:8080

학교시설 가상견학을 플래시로 만드는 것이 그것이었는데 결국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ImageViewer까지 플래시로 만들진 못하고(지도만 만듬) javascript 팝업창으로 띄우는 걸로 끝냈다.

남아 있는 TODO LIST :
1. 학교시설 가상견학 페이지(virtual.php)에서 플래시의 FSCommand 이벤트를 받아 common.js의 Popup2라는 함수를 호출하면 Firefox에서는 아래와 같은 오류가 뜨며 팝업창 작동이 안됨. Internet Explorer에서는 오류 메시지는 없으나 역시 실행 안됨. 현재 디버깅을 위해 alert 창이 뜨게 한 상태.
-> 이미 팝업창에 들어갈 html 파일들과 플래시는 완성되어 건드릴 필요 없음.
-> 각 파일들은 public_html/map_xxxx.html 형태로 있음. (main, maledorm1, maledorm2, femaledorm, creative, lab, meal)
에러: [Exception... "Component returned failure code: 0x80004005 (NS_ERROR_FAILURE) [nsIDOMJSWindow.open]" nsresult: "0x80004005 (NS_ERROR_FAILURE)" location: "JS frame :: http://kshs.hs.kr:8080/common.js :: Popup2 :: line 34" data: no]
소스 파일: http://kshs.hs.kr:8080/common.js
행: 34


2. 각종 게시판의 글 수정/삭제 기능을 이용하는 데 있어 권한이 올바로 먹지 않는 경우가 많음. (자기가 쓴 글을 지우거나 수정할 수 없다 - 심지어 관리자조차도..)

3. 갤러리 게시판에서 한 화면에 9개씩 표시되게끔 하는 것 처리 필요. 그리고 갤러리 게시물(사진 한 개)을 볼 때 다음글, 이전글 링크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음

4. 학사일정 템플릿 제작 문제. 내가 직접 만들려고 시도하였으나 실패.
calendar.swf 파일은 그 파일이 있는 경로에서 calendar.xml 파일을 읽게 되어 있으니 참고. (형식은 내가 전에 해 준 대로, 서버에 BACKUP/calendar.xml 파일로 있음)

5. 메인에 들어갈 수상실적 템플릿 제작. 형식은 마찬가지로 /BACKUP/awards.xml 파일.

6. 링크 게시판 완성하여 동아리 소개 올릴 것 - 자료는 BACKUP/club_introduce 폴더에...

7. 기숙사 소개 자료 추가 - 이건 기숙사부 내지는 이수민한테 자료를 받아야 함(못 받으면 없는 걸로..) / 학교 홍보동영상 추가 - 원본 47MB짜리 avi도 BACKUP 폴더에 있음.

8. SITEMAP 제작 - 간단한 table로 짜면 될 듯.

9. 신입생 모집요강 페이지 수정 필요 - 2006년도 요강에서는 올림피아드 실적 인정이 추가됨 (이전 학교홈페이지 참조)

10. 회원정보 수정 및 탈퇴 기능 구현 (디자인은 내가 구성했던 대로)

11. 기타 여기에 적지 않은/못한 자잘한 버그들.

이 이상의 것들은 토끼군이 알아서 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Posted
Filed under 컴퓨터
얼마 전에 토끼군이 올블로그에 등록했다고 했었는데 나도 뭔가 궁금해서 등록했다.

여러 블로거들을 RSS를 이용해 연결해 주는 사이트인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 나름대로 진지하게 가려고 하는 블로그이지만 항상 새로운 내용들로 유지되지는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번 기대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