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breakin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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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까 신정규님, 재필님과 용산에서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용산 구경도 좀 했는데, 아이팟 터치에서 미투데이 포스팅을 2번이나 시도했으나 한글입력기 불안정으로 인해 모두 실패했다. ㅠ_ㅠ (아이팟터치 좋긴 좋더라) 2007-11-24 21:22:36

이 글은 daybreaker님의 2007년 11월 2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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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daybreaker님의 2007년 11월 2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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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대전에도 첫눈! 아직 쌓이진 않고 조금씩만 오고 있다. 오토마타 숙제 빨랑 끝내야징- (대전 첫눈) 2007-11-21 03:23:16
  • 이제 보험 가입해서 영문 보험 증권만 준비하면 된다. 복잡한 서류 절차 슬슬 끝나가는구나. 비자 발급이나 빨랑 되기를.. (스웨덴 교환학생 준비) 2007-11-21 15:36:31

이 글은 daybreaker님의 2007년 11월 2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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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리물리 숙제 결국 쓸데없는 삽질만 하다가 막판에 가서야 제대로 된 증명을 발견했다. (무려 1로부터 없는 term 만들어내기 신공-_-) OS하고 SP할때도 그렇고, 꼭 처음엔 삽질만 하다가 '다시 짜면' 잘 되기 시작하는데 수리물리도 알고보니 그런 과목이었다; (수리물리 숙제 ㅠㅠ) 2007-11-20 07:22:00
  • 수리물리수업 지각. OTL (조금 전에 일어났다) (숙제하다가 수업에 늦어버린 안습 상황) 2007-11-20 13:12:58
  • 예전에 좀 하다가 그만둔 MMO-RPG인 Eve Online이 Mac과 Linux용 클라이언트를 지원하기 시작하고 그래픽도 대폭 향상될 예정이라고 한다. 오호라- (다시 해볼까) 2007-11-20 16:43:06
  • 1920x1200 해상도에서 '친구들은' 메뉴를 보면 이미지 크기가 모자라 하얗게 잘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제 잘리지 않는다. 흐흐; (미투데이) 2007-11-20 16:52:33

이 글은 daybreaker님의 2007년 11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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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 동안 집으로 실수로 택배보낸 줄 알았던 모차르트 소나타 악보가 기숙사 책상에 앉아 고개를 드니 바로 눈에 들어오는 곳에 떡하니 꽂혀있다. 순간 멍- (......) (어쩐지 집에 없더라 orz) 2007-11-18 21:09:35

이 글은 daybreaker님의 2007년 11월 1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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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나저나 태울관은 뭔놈의 정전이 이렇게 자주 나는 건가. 아까 동아리방에 3시간 정도 있었는데 그 사이에도 또 정전이 됐다. 서버가 그나마 돌아가는 게 오히려 이상하게 여겨지기 시작했다. -_- (서버 하드웨어 as받고 ups 사야겠다) 2007-11-17 04:30:18

이 글은 daybreaker님의 2007년 11월 1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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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동아리가 2개 있는데, 그 중 하나인 SPARCS는 동아리 자체가 원래 컴퓨터를 다루는 목적인데다 전산 전공자들이 많고 이미 몇 가지의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서버에 대한 걱정을 거의 하지 않아도 된다. 서버 장비도 굉장히 잘 갖추어져 있는 편이고 특히 ftp.kaist.ac.kr 덕분에 정보통신팀으로부터 여러 지원도 받고 있어서 특별히 실수해서 날려먹거나 하지 않는 이상 별다른 문제가 없는 편이다.

그러나 다른 하나인 MR의 경우, 로봇 동아리라서 기계과·전자과 사람들은 꽤 많지만 전산과 사람들이 고르게 분포하지 않고 있다. (매 학년마다 한 사람 정도 있을까 말까 한 수준.) 그래서 서버 관리를 지속적으로 할 인원이 되지 않고, 서버 관리자가 바쁘다거나 할 경우 서버에 문제가 생겨도 바로바로 조치하기가 힘들다. (스팍스의 경우는 서버 관리를 전담하는 관리자 그룹이 있고 이 그룹이 대대로 이어져내려오면서 선후배들끼리 서로 도움을 주고받기도 하기 때문에 누구 한 사람이 바빠도 큰 사고가 나지는 않는다.)

사실 MR의 경우 동아리 홈페이지를 많이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서, 홈페이지는 며칠 죽어도 동아리 활동에 크게 지장을 받지는 않는다. 하지만 메일링 리스트는 상대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편이고, 특히 8x 학번대부터 수많은 선배들이 동아리 내에 결혼식 초청장을 돌린다거나 구인 광고를 올리는 등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어서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는, 서버 관리 인력이 적더라도 서버 자체가 안정적으로 돌고 있으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데, 서버를 운영하기 힘든 환경인 경우다. MR 동아리 서버의 경우 전에 쓰던 것이 서서히 맛이 가기 시작해 지난 여름 새로 서버를 조립했다. (말이 서버지 실제로는 20만원대 초저가형-_- 데스크탑이다.) 처음에는 AMD 계열로 맞췄는데 메인보드가 불량이었는지 여러 배포판의 리눅스는 물론 윈도우조차 설치가 안 되었다. -_- 그래서 쥐쥐치고 하드와 램, 파워, 케이스만 그대로 쓰고 다시 인텔 계열로 맞췄는데(Conroe-L 420 + Gigabyte 945GM S2) 처음 몇 주는 잘 돌아가나 싶더니 여름 방학 동안 동방이 있는 태울관 건물이 수십 차례 정전이 이어지며 결국 이것도 맛이 간 것 같다. orz

태울관의 정전 원인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최근 학교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몇몇 동아리들이 컴퓨터 장비들을 태울관으로 많이 옮겼다는 점과 태울관 자체가 원래 전력 용량이 작게 지어져서 여름철 냉방을 못 버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합쳐진 것 같다. 내가 동아리방에 자주 가보지는 않았지만 동아리원들 말에 의하면 하루에도 몇 번씩 정전이 됐었다고 하고, 실제로 그 때문에 맛이 간 컴퓨터도 있었다. (결국 서버도 맛 간 거겠지..)

스팍스의 경우는 교양분관 자체가 학부 네트워크를 총괄하는 라우터를 동아리 서버와 함께 두고 있어서 전원 등 여러 면에서 안정적인 환경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큰 공사를 벌인다거나 1년에 한 번 있는 정도의 전체 전원 점검이 아니면 정전이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서버들도 꽤 안정적으로 돌리는 편이다.

그래서 MR 서버는 결국 랜덤한 커널 패닉과 함께 죽는 상황이 되었다. -_- 하드디스크가 맛간 것인지 메인보드가 맛간 것인지 메모리가 맛간 것인지 도저히 원인을 알 수 없을 지경이다.

동아리가 돈이나 많으면 그냥 서버호스팅이라도 쓰면 좋겠지만 동아리비에서 매달 5~10만원 가량 하는 호스팅 비용을 내는 것도 부담스럽고(특히나 올해 재정 상황이 별로 좋지 않다), 새 서버를 사더라도 정전 등으로 인해 또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에(꺼졌을 때 다시 켜서 잘 돌면 괜찮지만 하드웨어 자체가 맛가면...) 계속 동아리방에서 서버를 운영하는 것이 곤란한 상황이다. 스팍스처럼 안정적인 서버용 하드웨어를 사용하면 그나마 낫겠지만 동아리에 돈이 없다..ㅠㅠ;

일단 메일링 리스트라도 어떻게 외부 서비스로 옮겨볼까 했지만, 230여명 분량의 개인 메일 주소를 다룰 수 있는 메일링 리스트를 다루는 국내 서비스는 사실상 전무하다. 대체로 그 서비스에 가입을 해서 쓰게 해야 하는 것이 보통인데, 그 많은 선배들한테 특정 서비스에 가입하라고 하는 것은 매우 곤란한 일이다. 그나마 구글 그룹스가 개방적인 편이나 이것도 메일 주소를 그렇게 대량으로 넣으려고 하니 관리자 허가가 따로 필요해지는 등 절차가 복잡했다. 안정적으로 인터넷에 연결된 리눅스 머신 하나만 있으면 그냥 /etc/aliases로 해결되는데... (또 mr.kaist.ac.kr 도메인을 학교 내 IP 주소가 아닌 외부 주소를 쓰게 하려면 동아리 지도교수님과 정보통신팀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도 걸림돌이다.)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면서 /etc/aliases 수준의 자유도를 가지는 수백명 분량의 메일링 리스트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홈페이지만 있으면 그냥 대충 웹호스팅 하나 사서 쓰면 되겠지만 메일링 리스트와 동아리 내부 자료 FTP가 같이 있다보니 독립 서버를 운영하는 것이 아무래도 편하다. (사실 내가 쓰는 Django 같은 걸 지원하는 웹호스팅도 없고..-_- 꼭 홈페이지를 Django로 만들지는 않겠지만..)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
(사실 돈만 있으면 되긴 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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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뭔가 이상하다.;; CEO 세미나 완전 지각해서 결석처리될 뻔하질 않나, 괜히 엉뚱한 사람 헛다리 짚어서 무안해지고.... -_-; (살다보면 그런거지 ㅠㅠ) 2007-11-14 17:42:47
  • 미친들과 블로그 구독자들에게 묻습니다. 수백명분의 메일링 리스트+홈페이지+수 GB 분량의 자료를 담을 동아리 서버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월 5만원 이내의 솔루션이 뭐가 있을까요? 최대한 싼 값으로 직접 HW 구성해봤지만 모두 Linux와 호환성이 좋지 않습니다. (모동아리 서버 맨날 죽어서 이젠 쳐다보기도 싫음) 2007-11-14 23:29:33

이 글은 daybreaker님의 2007년 11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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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H 시간표 짜는데 HCI 쪽 과목을 들을까 했더니 introductory 코스가 전부 period 1,2에 몰려 있어서 들을 수가 없다. ㅠㅠ 그냥 CS 관련 과목이나 들어야 할 듯. (대신 Musical Comm. and Music Technology는 기대 중) (스웨덴 교환학생 수강신청) 오후 12시 4분
  • 여권도 나오고 비자만 받으러 가면 되는데 아직도 Letter of Acceptance가 도착하질 않아 확인해보니 내것만 안 왔단다. 아놔 -_- (결국 그쪽 담당자한테 메일 보냈다) (스웨덴 교환학생 준비) 오후 4시 49분

이 글은 daybreaker님의 미투데이 2007년 11월 13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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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워크샵 끝나고 홈커밍데이랍시고 술 좀 달렸더니 머리가 좀 아프다 (좀전에 일어났다-_-);; 다행히 발표 평은 좋았는데 막상 나는 유체이탈한 상태여서 기억이 안 난다..; (오랜만에 피아노나 좀 치러가볼까) 오후 3시 26분

이 글은 daybreaker님의 미투데이 2007년 11월 11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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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마타 제출. 결국 레이텍으로 오토마타 그림까지 그렸다. (tikz 패키지 너무 좋다 ㅠㅠ 이거 진작에 알았으면 SE 보고서도 sequence diagram 제외한 나머지는 다 이걸로 하는 건데..) 그럼 이제 스팍스 워크샵 발표준비를 시작해볼까. (완전 벼락치기) (오토마타는 2번플젝이 귀찮다던데) 오전 3시 35분
  • 여유롭지 않은 금요일 저녁. 지금부터 전산물리 수업 5시간 달리고 낼 오전 10시에 리허설해야 할 1시간짜리 발표 TP를 만들어야 한다. 하아; (내일까지만 달리자 ㅠㅠ) 오후 7시 1분

이 글은 daybreaker님의 미투데이 2007년 11월 9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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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벌식 변형 한글입력기 오토마타 완성. 세벌식도 구현할까.. 더 쉬울 텐데; (말리지 말자 ㅠㅠ) 오전 4시 58분
  • 오토마타 보고서 쓰기가 왤케 귀찮지... 레이텍으로 말려야겠다. ㄱ- (스팍스 워크샵은 언제 준비하지 ㅠㅠ) 오후 7시 8분

이 글은 daybreaker님의 미투데이 2007년 11월 8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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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마타 숙제하는데 2번 문제를 보니 무려 66개의 CFG production rule을 써야 한다. What the hell...... 이거 노가다하다 밤새느니 다음 문제 후딱 풀어버리고 잔 다음 낼 수업 듣는 게 낫겠다. (오토마타 숙제 노가다) 오전 4시 17분
  • OS 플젝 끝난 기념으로 방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고 샤워도 하고.. 이제 좀 살 것 같다. 근데 수리물리와 오토마타가... (이 무한루프는 언제 끝날까) 오후 8시 53분

이 글은 daybreaker님의 미투데이 2007년 11월 7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