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ted
- Filed under 살아가기, 생각하기
요즘 들어서 블로깅을 별로 못했군요. 즐거운 추석입니다. 드디어 MR 서버 OS를 Debian으로 바꾸는 작업을 하기로 결정했고, 실내악 앙상블 수업에서도 8-hands와 4-hands 곡 두 개를 하기로 하여 교수님께 악보를 받으러 가야 하는 상태입니다.
친척집에 와서 네스팟으로 인터넷을 하고 있는데 신호 세기가 한 칸에서 왔다갔다해서 매우 불안정한 상태..-_-; (그나마 된다는 게 다행이죠..) 오늘따라 아는 친척형들이 사정이 있어서 못 오는 바람에 조금 썰렁하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친척분들을 오랜만에 보면 반갑습니다.
아무튼,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라며, 서울로 올라오시는 분들도 사고 없이 편안하게 올라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역귀성이라서 그나마 다행.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