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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곽 홈페이지도 그렇고, 다른 곳도 그런 경우가 많은데(심지어는 태터 스킨조차) 웹 표준 및 브라우저 호환성 측면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src 없는 img 태그이다.
분명히 img 태그에서 src는 필수 요소인데, 공백을 만든답시고 <img width=2 height=5> 따위로 쓰는 것이다. (내가 이 스킨 바로 전에 썼던 kawi 님의 sorrow 스킨도 html 표준에 맞출 때 가장 고생했던 부분이 src 없는 img 태그를 삭제하는 것이었다)
이런 잘못된 태그가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Internet Explorer에서는 해당 img 태그의 width, height에 해당하는 여백을 만들고 아무것도 표시하지 않기 때문이다. (alt 속성을 빼먹어도 표준에 어긋나는데 src를 빼먹다니...orz)
하지만 firefox 등의 다른 브라우저로 볼 경우 해당 부분에 회색 테두리의 박스가 그려지는 것을 볼 수 있다. IE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 같지만 다른 브라우저로 보면 빠진 그림이 상당히 많아 보이게 된다.
앞으로 제로보드나 다른 스킨 개발자들이 이런 점들을 잘 신경써 주었으면 좋겠다. (참고로, image ready에서 생성하는 여백용 1x1px 짜리 투명 gif 파일은 43 byte 밖에 안 된다)
분명히 img 태그에서 src는 필수 요소인데, 공백을 만든답시고 <img width=2 height=5> 따위로 쓰는 것이다. (내가 이 스킨 바로 전에 썼던 kawi 님의 sorrow 스킨도 html 표준에 맞출 때 가장 고생했던 부분이 src 없는 img 태그를 삭제하는 것이었다)
이런 잘못된 태그가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Internet Explorer에서는 해당 img 태그의 width, height에 해당하는 여백을 만들고 아무것도 표시하지 않기 때문이다. (alt 속성을 빼먹어도 표준에 어긋나는데 src를 빼먹다니...orz)
하지만 firefox 등의 다른 브라우저로 볼 경우 해당 부분에 회색 테두리의 박스가 그려지는 것을 볼 수 있다. IE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 같지만 다른 브라우저로 보면 빠진 그림이 상당히 많아 보이게 된다.
앞으로 제로보드나 다른 스킨 개발자들이 이런 점들을 잘 신경써 주었으면 좋겠다. (참고로, image ready에서 생성하는 여백용 1x1px 짜리 투명 gif 파일은 43 byte 밖에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