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breakin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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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이상하게 저녁 11시 정도만 되면 마구마구 졸려서 아무것도 못한다. 덕분에 침대에 누워서 잠깐 자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 깨면 보통 지금같은 새벽 3시. 잘만 하면 수면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기회일지도..? (졸릴 때 자니 깊게 자는 듯.) 어쨌든 서머타임 시작. (여행 다녀와서 수면 패턴이 바뀌었다 이제 한국과 7시간 차이납니다 미투데이 시간도 맞게 나오는군요) 2008-03-30 04:29:50
  • 서머 타임의 시작인 오늘, 눈부시게 화창한 날씨와 부쩍 높아진 태양 남중고도가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고 있다. 방 창문을 열어놓으니 새 울음소리도 들리고... 아 좋다. (숙제 빼고) (스웨덴 서머타임 시작) 2008-03-30 14:28:43
  • 역시 서머타임의 영향인가. 러시아 여행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성당갔을 땐 미사 끝나고 완전히 깜깜했는데 이젠 감라스탄까지 얘기하며 걸어갔다가 기숙사로 되돌아와서 컴퓨터를 해도 하늘이 완전히 깜깜하지 않다. 빨리 여름이 되어라~~ (스웨덴 여름이 고파요) 2008-03-30 20:56:02

이 글은 daybreaker님의 2008년 3월 3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