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breakin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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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리물리 숙제 하나 드디어 끝. 이제 수리물리 숙제 하나 더(!) 하고, 지난주와 이번주치를 한꺼번에 내야 하는 오토마타 숙제 2개(!!)를 시작해야 한다. 듀는 내일 오전 11시. OTL 수리물리 숙제 하면서 푸리에 적분의 오묘함을 깨달았다. (친구와 함께 같이 밤새는 중) 2007-12-05 03:51:23
  • 더욱 짙은 빛깔을 자랑하는 사랑스런 겨울 아침놀-_-과 함께 새하얗게 불태운 밤을 뒤로 하고 숙제 4개의 뭉치를 호치케스로 꽝꽝꽝꽝. 아, 드디어 끝났다. 아침은 조금 전에 먹었고 이제 수업 가야지... (자리에 눕고 싶으나 그랬다간 언제 깨어날지 모른다 -_-) 2007-12-05 09:40:13
  • 스타벅스는 커피가 아니라 장소를 파는 곳이다란 얘기, 정말 맞는 것 같다. 서울에서 누군가를 만나기로 약속을 하면, 어디 사무실 들어갈 수도 없고 식당에서 밥먹고 하염없이 앉아있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누구 집에 갈 수도 없고. 그럴 때 커피숍이 제격이다. (스타벅스 커피숍) 2007-12-05 17:33:45

이 글은 daybreaker님의 2007년 12월 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