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breakin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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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마타 드디어 결전의 순간만이 남았다. 돌아오는 길에 안개가 자욱하게 꼈는데, 대략 30~40m 앞을 분간하기 힘들고 자전거를 타는 동안 옷이 눅눅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날 정도. 오늘 시험만 아니면 사진기 들고 나가는 건데. (안개낀 풍경을 찍어보고 싶다) 오전 3시 54분
  • 오토마타 시험 안습. 공부한 거에 비해서 성적은 캐안습일 듯...-_- 오픈북이라서 족보 덕은 좀 보았지만 그 외의 문제는 거의 쥐쥐... 문제 난이도에 비해 생각하는 시간이 부족했다. 그냥 답을 알면 푸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풀기 힘든 듯. (그래도 공부는 열심히 했으니 마음은 비우련다) 오후 2시 5분
  • 구글에서 "CS330 중간고사", "CS330 기말고사", "CS330 족보"를 치니 내 블로그가 모두 3순위 안에... 아놔 -_- (진짜 족보를 보고 싶어요) 오후 11시 2분

이 글은 daybreaker님의 미투데이 2007년 10월 24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