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breakin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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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살아가기, 생각하기
드디어 첫 시험, 일반화학을 보았습니다.

아주 어렵진 않았지만, 공부하는 요령을 다시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즉, 이번엔 공부를 제대로 못했단 뜻이죠-_-)

윽... 고등학교 때 다 공부했던 것들이 초기화된 것을 시험장에서 깨닫는 기분이란 (.....)

그나마 오늘 우리의 멋진(?) 물리 조교께서 족보 풀이를 해주신다니 내일 시험이나 기대를 해 봐야겠습니다.. orz

ps. 아는 형이 MSN으로 보낸 메시지 :
"나는 재수강합니다. 여러분 또한 재수강하십시오. 우리모두 좌절하지 말고 삼수강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