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OS 플젝 때문에 새벽 6~7시에 자는 것이 완전 일상화되어버렸다. 룸메 왈 '벌써부터 스웨덴 시간대에 적응하고 있냐?' (....) 물론 그런 말을 하는 룸메도 나와 OS 플젝 같은 조라서 같이 밤샌다. -_-;
이제 이런 화면을 보면서 희열을 느끼는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웹프로그래밍을 하다가도 심심하면 make check를 치고 싶을 정도가 되었다. -_-; 1번 플젝보다 2번 플젝이 할 만했던 것은 테스트 개수가 총 76개나 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간단한 처리만으로 통과할 수 있는 거라서 쭉쭉, 시간에 따라 선형적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보다 편한 마음으로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인 듯하다.
듀를 5일여 남기고 시작한지라 살짝 불안했었는데 지금은 하루 딜레이해서 완성하는 것보다 당장 내는 것이 점수가 더 높을 정도가 되었다. 헌데 마지막 남은 3개의 테스트가 좀 처리가 난감한 것들이라서 이것들이 언제쯤 완전하게 처리될지는 잘 모르겠다;
계속 달리는 거야- 하얗게 불태우는 거야~ -_-; (점점 정신이 피폐해지고 있다 -_-)
ps. 그러나 프로젝트 3번....은 스탠포드의 reference solution stat을 보니 무려 1500줄 추가... 하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