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breakin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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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스톡홀름 일기예보에서 영하의 기온이 사라졌다. 여기도 봄이 오는가. 그렇지만 여기 애들 얘기 들어보니 이번 겨울처럼 비정상적으로 따뜻한 적이 없었다는군.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장난 아닌 것 같다.. (스웨덴 날씨 도대체 한국보다 눈이 안 내리면 어짜자는 거냐) 2008-03-08 02:22:59
  • 드디어 머리 깎았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미용실은 전화를 수차례에 걸쳐 해도 안 받고 이메일 보내도 감감무소식이라 결국 현지(?) drop-in 미용실을 갈 수밖에 없었다. 영어로 어떻게 설명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무리없이 깔끔하게 잘 깎아줬다. 하지만 가격이 OTL.. (스웨덴 머리깎기 가격은 가장 싼 단순 이발이 220크로네 한화로 3만원 넘는다 -_-) 2008-03-08 17:48:13

이 글은 daybreaker님의 2008년 3월 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