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breakin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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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살아가기, 생각하기
예전에 읽어 두었던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의 독후감을 쓰고 있다. 주요 내용은 사람의 호기심에 관한 것. 곧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의 독후감도 써야 한다. (결국, 군주론 등등은 시간 상 다른 책으로 바뀌었고, 프랑스 대혁명사도 다른 책으로 바꿔야 할 것 같다)

그런데 원고지 10장을 채우고 나서 더 쓸 말이 생각나지 않는다. 1시간째 태터센터 및 그동안 찾은 블로그 순회.. -_- (싸이 1촌 순회도 아니고.. 뭐하는 건지.. OTL)

KAIST 독서과제의 압박이 상당하다. 휴먼테크 발표준비(28일 발표) + 과제 제출(29일) + 학교홈페이지 프로젝트 + 헬스 + 서울어학원.... 이번 주도 만만찮게 바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