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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d under 살아가기, 생각하기
집에 100 Mbps짜리 인터넷을 깔고, 바로 유무선 공유기를 물려 54 Mbps짜리 무선랜카드로 노트북에서 인터넷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54 Mbps 중 실제 속도가 10 Mbps 정도만 나오고, 업로드는 중간에 가다가 아예 끊기기까지 하는 것이었다.
이놈들 서비스가 엉망이구나 라고 생각하다가 혹시나 내가 문제있는 건 아닐까 하여 가능한 모든 연결 유형을 테스트해 보았다.
(test : http://speed.nca.or.kr , ActiveX 기반이므로 IE에서만 테스트 가능)
(1) 공유기 없이 노트북에 직접 연결. Up/Down 모두 90 Mbps. 0% 패킷 손실.
(2) 공유기에서 유선으로 연결. Up/Down 모두 85 Mbps. 0% 패킷 손실.
(3) 공유기에서 노트북 자체 무선랜(11 Mbps)로 연결. Up/Down 모두 5.5~6 Mbps. 0% 손실.
(4) 공유기에서 54 Mbps 무선랜카드로 연결. Down 14 Mbps 0% 손실, Up 8 Mbps인데 연속 전송 약 4초 후부터 100% 손실.
그래, 그런 거였다. OTL
대략 4만 5천원 쯤 주고 산 카드인데 이건 불량이 확실해 보인다. 참고로 위의 테스트는 노트북과 공유기 사이 거리가 10 cm 정도인 환경이다. -_-;;
어쩐지 sparcs 동방에서도 54 Mbps 짜리가 더 잘 끊기는 게 수상했었는데...ㅠㅠ
[#I_ ps.|ps.| 그 카드를 흔들어 보니 달그닥 달그닥.. orz _I#]
그런데 54 Mbps 중 실제 속도가 10 Mbps 정도만 나오고, 업로드는 중간에 가다가 아예 끊기기까지 하는 것이었다.
이놈들 서비스가 엉망이구나 라고 생각하다가 혹시나 내가 문제있는 건 아닐까 하여 가능한 모든 연결 유형을 테스트해 보았다.
(test : http://speed.nca.or.kr , ActiveX 기반이므로 IE에서만 테스트 가능)
(1) 공유기 없이 노트북에 직접 연결. Up/Down 모두 90 Mbps. 0% 패킷 손실.
(2) 공유기에서 유선으로 연결. Up/Down 모두 85 Mbps. 0% 패킷 손실.
(3) 공유기에서 노트북 자체 무선랜(11 Mbps)로 연결. Up/Down 모두 5.5~6 Mbps. 0% 손실.
(4) 공유기에서 54 Mbps 무선랜카드로 연결. Down 14 Mbps 0% 손실, Up 8 Mbps인데 연속 전송 약 4초 후부터 100% 손실.
그래, 그런 거였다. OTL
대략 4만 5천원 쯤 주고 산 카드인데 이건 불량이 확실해 보인다. 참고로 위의 테스트는 노트북과 공유기 사이 거리가 10 cm 정도인 환경이다. -_-;;
어쩐지 sparcs 동방에서도 54 Mbps 짜리가 더 잘 끊기는 게 수상했었는데...ㅠㅠ
[#I_ ps.|ps.| 그 카드를 흔들어 보니 달그닥 달그닥.. orz _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