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ted
- Filed under 살아가기, 생각하기
미디어 다음에서 본 기사다.
우주에도 고속도로가 있다는데..
기사 전문 보기
이걸 보니 옛날 UFO에 심취했던 시절에 읽은 조지 아담스키의 'UFO와 우주법칙'이 생각난다.
그 책에서는 UFO의 동력과 움직임은 자기장과 인력/척력의 상호작용 매커니즘에서 나온다고 하였는데, 이 기사에서 나온 인력(중력) 간의 상호작용이 상쇄되는 지점 - 우주 고속도로 - 가 바로 그렇게 묘사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점점 컴퓨터를 이용한 계산 기술 및 시뮬레이션이 발달하면서 예전에는 단지 상상으로밖에 들리지 않았던 것들이 점차 현실에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만약 미래의 우주선이 스스로 인력과 척력을 발생시킬 수 있게 된다면(행성간의 자기장을 이용하든 어떻게 하든 간에 - 실제로 인력과 척력을 발생시킨다기보다는 그에 상응하는 효과를 낸다고 봐야 할 것이다) 정말로 행성 간 여행이 가능해질 날이 올 것이다.
우주에도 고속도로가 있다는데..
기사 전문 보기
이걸 보니 옛날 UFO에 심취했던 시절에 읽은 조지 아담스키의 'UFO와 우주법칙'이 생각난다.
그 책에서는 UFO의 동력과 움직임은 자기장과 인력/척력의 상호작용 매커니즘에서 나온다고 하였는데, 이 기사에서 나온 인력(중력) 간의 상호작용이 상쇄되는 지점 - 우주 고속도로 - 가 바로 그렇게 묘사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점점 컴퓨터를 이용한 계산 기술 및 시뮬레이션이 발달하면서 예전에는 단지 상상으로밖에 들리지 않았던 것들이 점차 현실에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만약 미래의 우주선이 스스로 인력과 척력을 발생시킬 수 있게 된다면(행성간의 자기장을 이용하든 어떻게 하든 간에 - 실제로 인력과 척력을 발생시킨다기보다는 그에 상응하는 효과를 낸다고 봐야 할 것이다) 정말로 행성 간 여행이 가능해질 날이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