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breakin Things

Posted
Filed under 살아가기, 생각하기
원래는 주말마다 집에 가서 부모님과 함께 수지 성당에 가지만, 시험 기간인 경우에는 집에 가는 것이 시간 손실이 크기 때문에 집에 가지 않고 학교 옆에 있는 궁동 성당을 간다.

궁동 성당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성당 건물도 꽤 잘 디자인된 편이고(특히 내부), 분위기도 오붓하다.

그런데, 저번 일요일 날, 프로젝터로 청소년 성가 404번을 보는 순간 드는 생각이 있었으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