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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d under 살아가기, 생각하기
장길산은 안 읽고 이런 삽질만 했는데 어쨌든 최초의 성공은 거두었다.
(물론 이 분야 고수분들한테는 매우매우 허접스런 거로 보일 것이다..-_-)
Cakewalk의 후속작인 Sonar에서 내가 작곡한 미디 파일에 사운드폰트를 적용시켰다는 것. 인터넷을 통해 수소문을 거듭한 끝에 얻어냈다. 요즘은 사운드폰트보다 더 좋은 VSTi라는 기술을 이용하는데 내가 사용한 Kontakt는 매우 다양한 포맷을 지원하기 때문에 일단 사운드폰트도 이용할 순 있었다. (아쉽게도 용량이 작은 거라 그런지 완전히 만족할 만한 음질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전에 들었던 사운드카드 자체 음원보다는 훨씬 낫다)
ps. 여기에 역시 '뒷경로'로 구한 무려 400메가짜리 음원 샘플을 갖다 붙였더니 로딩이 좀 오래 걸리긴 하지만 음질은 내가 피아노로 치는 것 이상으로 좋다.. (감격 ㅠㅠ) 하지만 그대로 쓰기엔 조금 무리가 있고 약간의 튜닝을 해야 될 듯 싶다. 여린음과 센음의 차이와 음의 높낮이에 따른 차이가 좀 있다.. -> 물론, 무조건 용량이 크다고 다 좋은 건 아니겠지만.. 일단 초보인걸 어쩌랴.. :)
ps2. 역시.. 사운드카드가 무리인가 보다.. 미디 음악하는 사람들은 저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카드일 텐데, 소나4를 돌리고나면 윈엠프에서 'Bad DirectSound Driver'라고 뱉어내고, wave output으로 돌리면 16bit/44kHz/Stereo 모드가 지원이 안된댄다.. (가장 기본적인 모드인데...-_-) 게다가 mp3나 wav로 export하면 소나에서 재생할 때와는 달리 엄청 소리도 작고 끊기다가 중간부터는 아무것도 안 나오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ㅠㅠ
-> 하기사 이놈의 사운드카드가 곧잘 맛이 가곤 하는데, 심지어 윈엠프만 한 4~5시간 틀어놓으면 지 혼자 맛이 가서 아무 소리도 재생되지 않고 컴퓨터의 전원이 나갔다 들어오면 그때 다시 작동한다. -_-;;
(물론 이 분야 고수분들한테는 매우매우 허접스런 거로 보일 것이다..-_-)
Cakewalk의 후속작인 Sonar에서 내가 작곡한 미디 파일에 사운드폰트를 적용시켰다는 것. 인터넷을 통해 수소문을 거듭한 끝에 얻어냈다. 요즘은 사운드폰트보다 더 좋은 VSTi라는 기술을 이용하는데 내가 사용한 Kontakt는 매우 다양한 포맷을 지원하기 때문에 일단 사운드폰트도 이용할 순 있었다. (아쉽게도 용량이 작은 거라 그런지 완전히 만족할 만한 음질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전에 들었던 사운드카드 자체 음원보다는 훨씬 낫다)
그림 속의 폴더를 보면.. 어둠의 경로가..-_-
ps. 여기에 역시 '뒷경로'로 구한 무려 400메가짜리 음원 샘플을 갖다 붙였더니 로딩이 좀 오래 걸리긴 하지만 음질은 내가 피아노로 치는 것 이상으로 좋다.. (감격 ㅠㅠ) 하지만 그대로 쓰기엔 조금 무리가 있고 약간의 튜닝을 해야 될 듯 싶다. 여린음과 센음의 차이와 음의 높낮이에 따른 차이가 좀 있다.. -> 물론, 무조건 용량이 크다고 다 좋은 건 아니겠지만.. 일단 초보인걸 어쩌랴.. :)
ps2. 역시.. 사운드카드가 무리인가 보다.. 미디 음악하는 사람들은 저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카드일 텐데, 소나4를 돌리고나면 윈엠프에서 'Bad DirectSound Driver'라고 뱉어내고, wave output으로 돌리면 16bit/44kHz/Stereo 모드가 지원이 안된댄다.. (가장 기본적인 모드인데...-_-) 게다가 mp3나 wav로 export하면 소나에서 재생할 때와는 달리 엄청 소리도 작고 끊기다가 중간부터는 아무것도 안 나오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ㅠㅠ
-> 하기사 이놈의 사운드카드가 곧잘 맛이 가곤 하는데, 심지어 윈엠프만 한 4~5시간 틀어놓으면 지 혼자 맛이 가서 아무 소리도 재생되지 않고 컴퓨터의 전원이 나갔다 들어오면 그때 다시 작동한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