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breakin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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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lj님이 다음 달 학회 때문에 스톡홀름에 방문하신다는 것을 알고나니 이상하게 사진 찍을 때도 그쪽에 맞춰서 찍게 되는(?) 현상이 벌어져서 아예 별도로 포스팅. -_-; (댓글로 달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stockholm.publictrans.for.lshlj

숙소에서 연구소 찾아가기;;

사실 위 그림은 나도 가지고 있으면 노선 탐색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찍어놓긴 했는데--SL 홈페이지에서 travel planner로 길찾기가 되긴 하지만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을 때도 있으니--카메라 해상도가 안 받쳐줘서 노선 번호를 알아보기가 살짝 힘들다 ㅠㅠ;

Tunnelbana Map

지하철 차량 내부에서 볼 수 있는 노선 안내도.
이거랑 같은 투명바탕인데 글꼴이랑 선 모양이 다른 버전도 있다.

lshlj님께 한 마디 더:
Odenplan에서 내리시면 버스 정류장이 매우 많으니 그 중에 적절한 방향의 적절한 노선 번호가 적힌 것을 고르셔야 합니다. 다행히 Odenplan이 삼각형 모양이라 방향을 찾기는 어렵지 않을 거에요. T-Centralen에서 관광객용 지도를 하나 챙겨두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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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낮에는 꽤 따뜻해지고 햇빛이 강렬해짐에 따라 캠퍼스 잔디밭에 누워 일광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나도 거기에 동참(...)하여 일광욕.. 근데 이거 잘못하다간 살 태우겠다;; 그리고 선글라스가 왜 발명되었는지도 알겠다. (스웨덴 잔디밭 일광욕) 2008-04-23 14:28:18
  • 얼마 전에 사다두고 아직 먹지 않은 프링글스를 먹어보고 있는데(전에 그 아시안 테이스트에 질려서) 한국에서는 꽤나 짜게 나오는 양파맛인데도 여기선 별로 짜지 않다. 아무래도 지역별로 양념 조절을 하는 모양인데... 근데 얘네들 치즈하고 고기는 왤케 짠 거야? (스웨덴 프링글스 음식 짠맛) 2008-04-23 17:52:47

이 글은 daybreaker님의 2008년 4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