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breakin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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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시간 상으로는 그제구나) 3회 태터캠프는 무사히 끝났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시기도 했고, BOF 세션과 테크니컬 세션으로 나눈 건 좋은 아이디어였던 듯. 오전 1시 5분
  • 저번 주에 두부 먹으면서 키보드에 살짝 쏟았던 간수 때문에 왼쪽 Alt키와 한자키가 눌릴 때 소리가 안 나서 잘 눌러졌는지 확인이 안 된다. (그리 뻑뻑한 건 아니지만, 키보드의 탁탁탁 하는 소리가 키의 눌러짐을 인식하는 데 이렇게 중요한 줄은 몰랐다.) 오후 4시 16분
  • EAS를 뚫고 들어온 스팸 왈, "나는 너에 합의한다 이다. 그것은 이렇게 이다." 스팸 필터링을 뚫기 위한 처절한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_-;;;;; 오후 11시 26분

이 글은 daybreaker님의 미투데이 2007년 7월 23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