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breakin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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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살아가기, 생각하기
흠냐.. 드디어 내일 꽃동네에 가게 되는군요.
(갑자기 오늘 블로그 글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3개째..)

토끼군은 절대로 식당 일은 하지 말라고 단단히 충고해 주네요. -_-; 친구 둘이랑 같이 수원역에서 만나 기차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고로 앞으로 3박 4일 동안은 업데이트가 안될 것입니다. (혹시나 토끼군처럼 뭔가 문서작업을 하다가 인터넷을 한다면 모를까..)

같이 입학할 KAIST 동기들을 볼 생각을 하니 떨리기도 하고 기대됩니다. 과연 어떤 사람들이 왔을까?

그럼~

ps. 학교 홈페이지 작업은 gg쳐야 되나 봅니다. 방학해서 집에 왔더니만 보안 방화벽이 외부 접속을 막아놓아서 FTP와 텔넷 접속이 불가능해졌다는.. (mysql db는 phpmyadmin이 있어 접근할 수 있지만 페이지 자체를 고칠 수 없음) 학교 담당 선생님께 메일을 두번이나 보냈어도 감감 무소식...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