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breakin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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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내가 처음으로 세벌식 최종 자판으로 작성하는 글이다. 토끼군으로부터 처음 접했는데 아직은 이거 치는 데도 몇 분이나 걸린다.

특수기호 및 이중 받침은 아직 못 외었지만, 그 외의 것들은 거의 다 외었다.

- 쌍시옷 받침이 shift 없이 입력되는 게 맘에 든다.
- ㄴㅇㄱ이 오른손이 이동함에 따라 좀 헷갈린다. (키보드의 돌기로 익히는 중..)
- ㄴ 받침은 2벌식의 ㄴ과 같은 자리라 덜 헷갈린다.
- 확실히 손가락의 이동과 shift 사용이 적다.
- ㅑ를 치기가 애매하다.
...

나머지는 좀더 익숙해진 담에 적겠다. (이거 쓰는 데 자그마치 22분 걸렸다... OTL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