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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d under 살아가기, 생각하기
봄학기 호실에서 퇴사하고, 여름학기 때 쓸 호실로 이사왔다. (집으로 짐을 택배로 두 박스나 부쳤음에도 울집 자동차가 꽉 차서 간신히 탈 수 있을 정도로 가져갈 게 많았다)
문제는, 들어오자마자 비오듯 쏟아지는 땀과 팔 다리에 앉아있는 모기들. (......) 정말로 땀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찜통이었다. (지금은 그나마 선풍기 틀어놓고 가만히 앉아있으니 괜찮지만 아까 짐정리할 땐 정말 장난 아니었다) 어차피 기숙사가 어딜 가도 통풍 잘 안 되고 지저분한 건 마찬가지겠지만 정말 이건 좀 심했다.. -_-;; 이렇게 더울 수가.
원래 배정된 곳은 성실관 2층이었으나 경곽 선배분의 부탁으로 소망관 4층으로 바꾸었다. 룸메는 04학번 형과 05학번 한 명. 뭐 그런대로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아까 오는 길에 sparcs 동방에다 집에서 가져온 컴퓨터를 갖다놓았다. 그걸 뜯어서 재조립해야 하는데 귀찮.... orz (서버.. 서버 돌려야 돼!!...)
아무튼 이렇게 해서 기숙사 옮기기는 완료다.
문제는, 들어오자마자 비오듯 쏟아지는 땀과 팔 다리에 앉아있는 모기들. (......) 정말로 땀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찜통이었다. (지금은 그나마 선풍기 틀어놓고 가만히 앉아있으니 괜찮지만 아까 짐정리할 땐 정말 장난 아니었다) 어차피 기숙사가 어딜 가도 통풍 잘 안 되고 지저분한 건 마찬가지겠지만 정말 이건 좀 심했다.. -_-;; 이렇게 더울 수가.
원래 배정된 곳은 성실관 2층이었으나 경곽 선배분의 부탁으로 소망관 4층으로 바꾸었다. 룸메는 04학번 형과 05학번 한 명. 뭐 그런대로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아까 오는 길에 sparcs 동방에다 집에서 가져온 컴퓨터를 갖다놓았다. 그걸 뜯어서 재조립해야 하는데 귀찮.... orz (서버.. 서버 돌려야 돼!!...)
아무튼 이렇게 해서 기숙사 옮기기는 완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