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breakin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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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루나 여행과 러시아 여행 및 기타 몇몇 사진들을 모아서 moo card로 출력한 거 도착했다. 인쇄에 3~4일, 런던에서 스웨덴 제일 싼 항공우편으로 일주일 정도 걸리는 듯. 기대보다 해상도가 높진 않지만 도톰한 종이에 깔끔하게 나왔다. 여행친구들한테 편지보내야지. (스웨덴 교환학생 여행 사진 moo minicard) 2008-04-15 21:45:25

이 글은 daybreaker님의 2008년 4월 1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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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토니아 탈린 여행에서 돌아왔습니다. 탈린 도시 자체는 예뻤는데 비가 왕창 와서(....) OTL.. 역시 예상대로 크루즈 안에서 600여명에 달하는 스웨덴 각지의 교환학생들과 노는 게 주목적이었던 여행이었네요;; (스웨덴 교환학생 에스토니아 탈린 여행) 2008-04-14 13:04:10
  • 이틀밤을 배에서 자고 놀았더니 어째 기숙사에 앉아있는데도 몸이 좌우로 왔다갔다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멀미를 할 정도로 배가 심하게 흔들리진 않았으나(아주 예민한 사람만 멀미할 정도..?) 대략 0.3~0.7Hz 정도로 꾸준히 흔들려준 덕분에 그 감각이 지속되는 듯. (배타고 여행하기 멀미) 2008-04-14 16:30:53

이 글은 daybreaker님의 2008년 4월 1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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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 후 에스토니아 탈린으로 2박3일짜리 여행 갑니다. 일정 보니 막상 탈린에서는 한 나절 있는 정도이고 주요 내용은 크루즈에서 다양한 지역의 교환학생들과 노는 게 주목적인 듯?;; (스웨덴 교환학생 에스토니아 탈린 여행) 2008-04-12 14:30:37

이 글은 daybreaker님의 2008년 4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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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스킨 갈아엎는 중. 미니멀리스틱하게, 그러나 본문에 사용할 다양한 태그와 클래스 지원에 중점을 맞출 생각이다. (텍스트큐브 블로그 스킨 제작) 2008-04-11 04:15:31
  • 벌써 교환학생 출국 90일째다. 이제 반이 넘게 지나갔다는 소리. 학기 끝나면 스웨덴·노르웨이 근처 여행 좀 하고 싶은데, 여행메이트를 슬슬 찾아놔야 할 듯. 아참, 이번 주말에는 에스토니아 탈린으로 2박 3일 크루즈 여행갑니다. (가는 배에서 자고 오는 배에서 잠) (스웨덴 교환학생) 2008-04-11 14:58:07
  • 우주인 배출사업을 옹호하는 글을 썼는데, 반대로 이런 의견도 읽어볼 만하다. 문라이트 마일에서도 지적하는 내용. ISS도 인류가 만든 인공구조물 중 가장 많은 비용이 들었으니... 국가주의가 큰 영향을 주는 건 사실이나 나는 그래도 인간의 호기심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어쩌면 과학자의 입장에서 큰 돈이 들수밖에 없는 우주개발을 국가와 대중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슬퍼해야 하는 걸까) 2008-04-11 17:44:07
  • 오오, 드디어(......) ISS의 무중력 상황을 제대로 설명한 기사 발견... -_- "즈베즈다는 무중력 상태다. 진공 상태와는 분명히 다르다. 모듈 내부는 원심력과 지구 중력이 일치하면서 일정한 궤도에서 무중력 상태가 발생할 뿐..." (과학기사 제대로 좀 씁시다 미세중력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저 정도만이라도 설명해라 -_-) 2008-04-11 18:19:00

이 글은 daybreaker님의 2008년 4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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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날씨는 봄볕에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가운데 꽃들이 피어나고 있는 봄날씨이지만 어제 아침엔 눈이 내렸고 일기예보를 보면 일요일 아침엔 영하2도까지 떨어진다고 한다.. 이거 봄 맞아? (스웨덴 봄날씨) 2008-04-10 14:26:55
  • 어쨌건 한국인 최초로 우주에 간 이소연씨. 근데 네이버에 보면 왤케 악플이 많지? 세금 좀 많이 들어가긴 했어도, 언론이 지나치게 호들갑을 떨긴 해도 분명 축하하고 격려해줘야 할 일 아닌가? 정치에 신물나서 괜히 여기에 화풀이하는 것 같아보인다. 미래의 가능성을 보자.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네이버 악플 따위는 무시하는 게 답인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2008-04-10 21:08:35

이 글은 daybreaker님의 2008년 4월 1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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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들어 삽질하다가 뭔가 구글 검색을 하면 자꾸 내가 쓴(..) 글들이 올라온다. 그만큼 내가 쓴 것들이 랭킹이 높다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정작 나한테 필요하지는 않기 때문에 반갑지는 않다ㅠㅠ; 누가 맥터미널에서 man page 색상코드 깨지는 거 해결해줘요; (삽질 셀프레퍼런스 근데 이글도 구글에 검색될 것같다) 2008-04-09 03:20:36
  • 아까 저녁 먹고 잠들었다가 깬 후로 살짝 밤을 새버렸는데, 이거 웬걸, 밖에 눈이 펑펑 내리고 있잖아!!! 온 세상이 하얗게... (......) 나의 봄은 어디로.... (스웨덴 봄 가고 겨울 오다) 2008-04-09 06:22:14
  • 요즘 들어, RSS 구독 목록을 한 번 훑어보는 데만 1시간 넘게 소요되고 있다. 뭔가 정리를 해야 할 텐데, 지인들 블로그와 정보성 블로그들까지 다 합쳐지다보니 정리가 거의 불가능.. 이거 어떻게 방법 없을까? (정보의 홍수) 2008-04-09 17:15:11

이 글은 daybreaker님의 2008년 4월 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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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늦게 로스트(.....)에 말려서 주말 동안 좀 달렸다.; (아직 시즌1도 다 못봤...) 왜 로스트가 재밌다는 건지 알 것 같으면서도 궁금증을 너무 있는 대로 다 짜내는 듯한 느낌이...-_-;;; (뒷북 둥둥둥 로스트 시즌1) 2008-04-07 15:56:34
  • 날씨가 꽤 많이 따뜻해졌다. 잘 때 옷을 껴입고 자지 않아도 되고, 기숙사 내에서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어도 된다. 기온이 확 오르거나 뭐 그러는 건 아니지만 해가 길어지니까 아주 살 것 같다. 슬슬 들꽃들도 피어나고 나무들도 눈에 물이 오르고 있다. 여름이여 오라! (스웨덴 봄) 2008-04-07 16:28:00

이 글은 daybreaker님의 2008년 4월 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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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고보니 한국은 이제 식목일이구나. 여기에서 유일하게 개나리가 있는 곳을 발견했는데 이제 막 꽃봉오리가 열리려고 하는 수준. 기숙사 근처의 자연사 박물관 잔디밭에는 다양한 들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드디어 봄이 온다! (스웨덴 봄봄봄) 2008-04-05 00:17:04
  • 그나저나 아랫글 쓰고나서 또 발견. 미투데이 자정/시간대 버그 대체 언제 고쳐주실꺼에용? (me2bug 미투데이 버그 그나저나 글 연이어 올리면 댓글 안 달리는데 =3) 2008-04-05 00:20:55
  • 스웨덴 친구로부터 알게 된 사실 하나: 영어로 얼룩말을 뜻하는 zebra가 사실은 se(보다)+bra(Good)라는 스웨덴어에서 왔다는 것. 의외로 스웨덴어가 다른 언어에 영향을 꽤 깨친 듯. (하지만 거꾸로 bra라는 말은 brave의 어원에서 온 것이기도 하다.) (스웨덴어 영어) 2008-04-05 15:40:04
  • 맥용 불여우3 베타5 왜 이러냐;; 뉴스 보다가 조선일보 사이트 들어갔더니 또 소리소문없이 종료. -_-;; 블로그나 외국 사이트들은 전혀 문제 없는데 한국 사이트들 돌아다니기 겁난다; (맥 불여우3 베타 버그리포팅 툴도 안뜬다 베타4에선 안 그랬던 것 같은데 ㅠㅠ) 2008-04-05 16:43:10

이 글은 daybreaker님의 2008년 4월 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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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여우3 베타5 어째 이전 베타들보다 불안정해진 것 같다?; 탭 열 개 넘게 띄우고 여기저기서 새로고침에 자바스크립트 돌아가면 한두개씩 뻗는다... (불여우3 베타5) 2008-04-04 17:44:07
  • 아까 기숙사 멤버 녀석이랑 인터넷·네트워크에 관해 이야기를 했는데, 한국어의 외래어가 영어하고는 또 다르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다. 한국에서 '모뎀'이라 하면 주로 전화접속을 얘기하는데 이쪽에선 케이블 모뎀으로 해석하고 대신 dial up이란 표현을 쓰는 모양이다. (영어도 같은 영어가 아니야) 2008-04-04 23:49:26

이 글은 daybreaker님의 2008년 4월 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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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 생각해낸 요리로 아주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밀가루를 묻혀 오븐에 구워낸 훈제(?) 연어에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하고, 갓나물 비슷한 것과 보라색 양파, 빨간색 파프리카를 생으로 썰어서 치즈마요네즈 소스를 뿌렸다. 웬만한 레스토랑 안 부럽군. 우왕ㅋ굳ㅋ (식미투 우왕ㅋ굳ㅋ 자체 연어 요리 사진을 못찍어 아쉽다 한국에선 전기값 무서워 오븐을 못 썼는데 요리를 다양하게 쉽게 해먹을 수 있어서 좋다) 2008-04-03 21:44:16

이 글은 daybreaker님의 2008년 4월 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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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한 삽질에 말리다-MacVim을 받아서 깔았는데 입력모드 들어갈 때마다 한글 입력 상태로 전환되고 정작 그렇다고 한글이 입력되는 것도 아닌 중간 상태(?)가 되어버리는 문제가 있었다. vim 소스 뜯어서 고쳐보는 중.. 대충 여기를 주석처리하면 될 것 같은데.. (삽질 macvim 소스 뜯어보기) 2008-04-02 02:08:15
  • 어라, 아서 클라크의 타계 소식 나만 모르고 있었나? (그러고보니 러시아 여행 중이었을 때긴 하다) VLAAH에 붙은 다음 검색 결과에서 우연히 발견. (아서클라크 sf 거장) 2008-04-02 17:36:45
  • kz님이 100000이벤트에 당첨되었고, 토큰 10개를 선물받았습니다. (히트이벤트) 2008-04-02 18:53:59
  • 내일 조별 발표하는 거 애들이 파일을 보내주면 내가 합치기로 했는데 한 녀석이 보낸 메일을 보니 파일 첨부를 안 했다... ㄱ- (테크니컬 잉글리시 수업 조별 발표 과제) 2008-04-02 22:01:07

이 글은 daybreaker님의 2008년 4월 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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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은, 여기 올 때 카이스트측에 내야 되는 중 서류를 하나 빠뜨려서, 여기서 들은 수업들 학점을 하나도 인정 받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물가도 비싼 데 더 있을 이유가 없어서 내일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드디어 한국 음식 먹어볼 수 있겠군요! ㅠㅠ (라고 하면 너무 유치한 건가 오늘은 야 만우절) 2008-04-01 13:38:40
  • 설마 이것도 만우절 거짓말은 아니겠죠? 그나저나 시차 때문에 못 받는 건 아니겠지 ... (만우절 이벤트 낚고 낚이는 거야) 2008-04-01 16:21:49
  • 얼마 전 맥북프로 레오파드 업데이트하고나서부터 대기모드 들어갔다나오면 터치패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네요. 한참 동안 딜레이가 생기기도 하고 포인터 움직임이 끊기기도 합니다. ㅠㅠ (레오파드 맥북프로 업데이트 버그) 2008-04-01 18:34:58

이 글은 daybreaker님의 2008년 4월 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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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으로 푸른 잎이 돋은 나무 발견. (학생회관 앞의 관목류) 처음으로 겨울외투를 입고 돌아다니는데 덥다고 느꼈다. (물론 그렇다고 아직 여름이 되려면 한참 남았지만 봄기운이 물씬 난다) 2008-03-31 21:04:21
  • 미투데이 버그 발견: 다른 사람 미투에 댓글을 못 달겠어요;; undefined method 'make_localtime' for # ... 친구들/개인 페이지 모두 사용 불가. 그리고 시간대 다르거나 12시 무렵에 글올리면 최신글 날짜 반대로 바뀌는 것도 고쳐주세요. (미투데이 버그 me2bug) 2008-03-31 21:07:46
  • 아까 할인마트에 갔다가 오랜만에 프링글스가 눈에 띄어서 하나 사왔다. 다른 건 다 똑같이 14.5:-인데 한 종류만 12.5:-길래 덥썩. Taste of Asia란 부제목이 붙어있는 Curry flavour. 근데 먹어보니 이거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 뭥미? -_- (스웨덴 프링글스 맛없는 처음) 2008-03-31 22:12:06

이 글은 daybreaker님의 2008년 3월 3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