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breakin Things

Posted
Filed under 살아가기, 생각하기

처음 시작은 유크 누나의 블로그. 시험기간에 제대로 말렸다. 나중엔 이오공감에도 올라갔다.;;

마치 P와 NP의 중간적이 맛이 많이 나고요. 표현을 하자면 굉장히 처음 보았지만 조금만 생각하면 polynomial time에 satisfiability problem으로 transform할 수 있는, 그것은 마치 P=NP라는 환상적인 대덕 스피드스타즈의 레이서, 8051 칩만으로 듀얼코어를 이기는 알고리즘. 하지만 증명할 수 없어서 다시는 볼 수 없을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참고 자료 : http://genesis.isloco.com/139

댓글로 달았던 것에서 여인을 알고리즘으로 바꿨다. 시초가 된 원문은 다음과 같다. (TV프로그램 '스펀지'에서 어느 소믈리에가 했다는 표현)

음... 마치 이맛은 신세계와 구세계의 중간적인 맛이 느껴지구요. 음... 표현을 하자면, 굉장히 처음 보았지만 처음 본 것 같지 않은 풍경, 마치 이베리아 반도의 탱고의 여인, 탱고를 추는여인. 하지만, 그여인이 친숙하게 느껴지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유크 누나 블로그에 가면 그 누나의 동아리 게시판에 올라온 미적분학 버전, 건설및환경공학과 버전, 산디과 버전, 세포생물학 버전 등을 볼 수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댓글과 트랙백한 것을 볼 수 있다. (심리학과 버전, MBTI 버전, 국문과 버전, SW 개발자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