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breakin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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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살아가기, 생각하기
블로그에 글 쓰는 게 갑자기 귀찮아져 버렸다.

블로깅에서의 슬럼프라고나 할까. -_-

숙제며 공부할 것들이 이리저리 겹치고, 동아리에서도 할 일이 생기고, 거기다 토탈 게임도 하고 싶어지고...

웹 표준에 관한 세 번째 글과 경곽 신환회를 소재로 한 원칙과 타협 주제의 글도 써야 하는데 도저히 귀찮아서...OTL

그나저나 하나 둘씩 시험 채점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 그거야말로 대략 OTL이다.. ㅠㅠ (그나마 다른 과목에 비해서 물리를 잘 보긴 했는데, 평균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 그나저나 미적분학 망한 건 잘못하다간 재수강으로 연결될지도 몰라서 낭패. - 이젠 고등학교 때 배운 걸로 버티기도 끝나간단 말이다!! - 오늘 드디어 역삼각함수를...)

이번 주에 형이 군대에서 휴가 나온다고 했으니 집이나 가야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