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으러 가기 전에 잠시 짬내서 글을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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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학교 홈페이지 프로젝트를 담당하시는 모 선생님께서 경기도 영재교육 연구회인가 뭔가 하는 기관 사이트 중 처음 introduction의 메뉴 세 개가 비어 있다고 하시며 제작을 부탁하셨다. (물론 들어갈 내용도 같이 주셨다)
요즘 학교 홈페이지 만들면서 토끼군으로부터 배운 스타일시트와 내 포토샵 실력(?)을 십분 활용하여 금방 끝마칠 수 있었다. (물론, FireFox와 Internet Explorer에서 똑같이 보이도록 했다 - 사실은 매우매우 간단한 페이지여서 별로 신경쓸 것도 없었다)
그런데 막상 원래 사이트인 http://www.talented.or.kr 에 들어가보니 firefox에서 약간 깨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직 사이트가 제작 중이기에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그쪽에 이야기해본다고 하셨다.
선생님이 까먹지 않고 말씀만 잘 해 주신다면 드디어 표준을 지키는 사이트가 하나 생기는 건데.. -_-;; (근데 까먹으신다에 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