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ted
- Filed under 살아가기, 생각하기
갑자기 영어2의 Writing을 담당하시는 외국인 교수님한테 물어볼 것이 생겼다. 그래서 급히 교수님이 계시다는 곳으로 뛰어가서 벌컥 하고 문을 열었더니 뭔가 수업 중이었다. 갑자기 뻘쭘해진 나는 그 수업에 늦게 온 학생인 척(?)을 하면서 어떤 사람 옆에 앉았는데, 자꾸 조별(....)로 뭔가를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수업에 참여(?)해야만 했다. 그런데 그 수업 내용이 매우매우 어려웠고, 교수의 말이 정말 말 그대로 외계어로 들리는 것이다. 교과서를 보면 쉬운 것 같은데 교수의 말을 단 한 마디도 못 알아듣겠더라. -_-;; 그렇게 정신없는 수업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이 우루루 나가는데, 막상 원래 하려고 했던 질문이 생각나지 않았다.
....
그리고 깼다. ㄱ-;;;
PS 숙제 생각하다가 잠시 잠들었을 때 꾼 꿈.
....
그리고 깼다. ㄱ-;;;
PS 숙제 생각하다가 잠시 잠들었을 때 꾼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