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놀 Blog: 술 마시는 문화의 대안?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https://blog.daybreaker.info/Daybreakin Things2024-03-29T20:36:11+09:00Textcube 1.10.10 : Tempo primo시너리님의 댓글시너리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88%A0-%EB%A7%88%EC%8B%9C%EB%8A%94-%EB%AC%B8%ED%99%94%EC%9D%98-%EB%8C%80%EC%95%88#comment15022006-03-05T18:36:44+09:00맞아요. 좋은 놀이문화, 같이 어울려 좀 더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죠.^^daybreaker님의 댓글daybreaker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88%A0-%EB%A7%88%EC%8B%9C%EB%8A%94-%EB%AC%B8%ED%99%94%EC%9D%98-%EB%8C%80%EC%95%88#comment15032006-03-05T19:09:23+09:00카이스트 주변에 위에서 예로 든 개강파티와 같은 형태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어느 게 원인이고 결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ileshy님의 댓글ileshy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88%A0-%EB%A7%88%EC%8B%9C%EB%8A%94-%EB%AC%B8%ED%99%94%EC%9D%98-%EB%8C%80%EC%95%88#comment15042006-03-05T18:41:27+09:00놀이문화의 부재라기 보다는 한국내의 어느 그룹에서도 신입생, 신입사원 등등에게 뭔가 신고식을 원하죠.. 그 다른 학교의 장기자랑이라는 것도 그것이 꼭하고 넘어가야 하는것이라면 사발식과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우르르 모여서 한꺼번에 서로 얼굴을 익히자는 것은 좋습니다만.. 술을 먹건 장기를 보여주건 신입생에게 뭔가를 보여주기를 원하죠.. 개인적으로는 그 보여줌에 익숙하지 않거나 때로는 보여주기를 꺼려하는 경우 그 자체를 받아들여주지 못하는 분위기가 어느정도 문제라고 봅니다.
그런데 요즘도 신입생 환영회때 사발식 하나요??daybreaker님의 댓글daybreaker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88%A0-%EB%A7%88%EC%8B%9C%EB%8A%94-%EB%AC%B8%ED%99%94%EC%9D%98-%EB%8C%80%EC%95%88#comment15052006-03-05T19:05:13+09:00그 개강 파티의 경우 제가 직접 가본 게 아니라서 분위기가 강제적인 것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선배 누나가 말하는 억양으로 봐서 그런 것 같지는 않더군요.
사발식...까지는 아니지만(하더라도 물을 많이 타죠), 여전히 그런 분위기와 문화는 존재합니다. 모임에 따라 많이 다른데 특히 카이스트의 경우는 과학고 선배들이 후배들을 상대로 하는 신환회가 빡쎄지요. (제가 있었던 경기과학고의 경우, 술 자체는 생각보다 덜 마셨지만 일종의 정신 교육이 좀;;)
개인적으로 저는 한 번에 여러 사람의 얼굴을 보고 익히는 것보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깊이 있게 알아가는 것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친한 친구가 많지 않죠.) 그런 소수도 잘 받아들여주는 문화가 존재할 수 있을까요?daybreaker님의 댓글daybreaker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88%A0-%EB%A7%88%EC%8B%9C%EB%8A%94-%EB%AC%B8%ED%99%94%EC%9D%98-%EB%8C%80%EC%95%88#comment15062006-03-05T19:17:27+09:00더 궁금한 건, 다른 나라에서도 한국처럼 그러한 신고식이 일반적이다/보편적이다 할 정도로 많이 존재하는가입니다.
그런 신고식을 거치지 않고 구성원들의 단합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에 뭐가 있을까요? 저는 신고식 형태밖에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형태로는 어떤 게 있을지 갈피를 잡기 어렵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그런 신고식이 계속 유지되는 것도 있겠지요.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불평만 하면 받아들여지지 않을 테니까..)김오타님의 댓글김오타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88%A0-%EB%A7%88%EC%8B%9C%EB%8A%94-%EB%AC%B8%ED%99%94%EC%9D%98-%EB%8C%80%EC%95%88#comment15072006-03-05T19:04:15+09:00내일 과 OT인데 걱정됩니다. 술먹고 죽으라고 할까봐. OTLdaybreaker님의 댓글daybreaker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88%A0-%EB%A7%88%EC%8B%9C%EB%8A%94-%EB%AC%B8%ED%99%94%EC%9D%98-%EB%8C%80%EC%95%88#comment15082006-03-05T19:05:37+09:00잘 살아남으시길..-.=Yuyudevil님의 댓글Yuyudevil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88%A0-%EB%A7%88%EC%8B%9C%EB%8A%94-%EB%AC%B8%ED%99%94%EC%9D%98-%EB%8C%80%EC%95%88#comment15092006-03-05T19:04:26+09:00각 계열마다 '어느 사람들이 주로 가냐'가 있듯이, 학교에도 이게 있는데.. 카이스트의 목적상 몇몇 이유로 술 외에 '기타 놀이 문화' 생성은 많은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님이 계신 컴퓨터 관련 분야에는 학창시절 여가시간 (?) 대부분을 컴퓨터 앞에서 지냈을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됨으로, 어떤 면에서는 이러한 술문화가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 결론적으로, 카이스트의 놀이 문화에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한국의 중고등학생 문화부터 바꿔나가야하지 않을까요? 대학에 들어오기 전에 진로하고 무관한 취미생활 발달 협조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제대로 해본게 없네요.. 바이올린하고 피아노도 그만두고... 비즈공예하고 매듭은 허접하게 하다가 거의 빠빠이한 상태니.. 쩝.. 반성반성 - -;;)daybreaker님의 댓글daybreaker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88%A0-%EB%A7%88%EC%8B%9C%EB%8A%94-%EB%AC%B8%ED%99%94%EC%9D%98-%EB%8C%80%EC%95%88#comment15102006-03-05T19:07:01+09:00네, 중고등학교 때부터 성숙된 놀이 문화의 발달이 필요하죠. 입시 경쟁에 내몰렸던 아이들이 대학에 딱 들어왔을 때 어떻게 "잘" 놀 수 있을까요?라디오키즈님의 댓글라디오키즈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88%A0-%EB%A7%88%EC%8B%9C%EB%8A%94-%EB%AC%B8%ED%99%94%EC%9D%98-%EB%8C%80%EC%95%88#comment15112006-03-05T20:31:46+09:00저도 그런 생각에 동의합니다. -_- 사실 모든 걸 술로 시작해서 술로 끝내야 한다는 우리네 문화에 정말 염증을 느끼는 이중에 하나거든요. 음주가무에 약하기도 하지만.. 음주가무만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려는 태도도 문제.. -_- 쟤는 잘 놀고 술 잘먹는 애.. 이런 거 싫다구요~ (학교가 아닌 사회에서도 마찬가지인 것이 또 하나의 문제..)daybreaker님의 댓글daybreaker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88%A0-%EB%A7%88%EC%8B%9C%EB%8A%94-%EB%AC%B8%ED%99%94%EC%9D%98-%EB%8C%80%EC%95%88#comment15122006-03-05T21:37:00+09:00저희 학교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어쨌든 "논다" = "술마시기" 정도로 통하는 경우가 거의 다라서..ㅠㅠ하늘이님의 댓글하늘이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88%A0-%EB%A7%88%EC%8B%9C%EB%8A%94-%EB%AC%B8%ED%99%94%EC%9D%98-%EB%8C%80%EC%95%88#comment15132006-03-05T21:33:05+09:00사람이나 어떤 그룹마다 다를 수 있는 것 같아요. 글에 있는 것과 같이 술을 마시지 않아도 정말 즐겁게 놀면서 즐길 수 있는 그룹도 있었는데, 그게 너무 부러워서 제가 속해있던 한 그룹에서 시행해본 결과, 그다지 참여가 저조하고, 오히려 술을 마시며 즐겁게 노는 것 보다도 못했다는 것이 단적인 예일까요?
술 마시는 문화 자체가, 술을 먹여서 혼내주겠다. 라는 의미가 아니라, 조금은 아직 서먹서먹한 관계를 알콜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조금이나마 풀어줄 수 있는 것 정도의 역할이라면 딱 적당할 것 같아요.daybreaker님의 댓글daybreaker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88%A0-%EB%A7%88%EC%8B%9C%EB%8A%94-%EB%AC%B8%ED%99%94%EC%9D%98-%EB%8C%80%EC%95%88#comment15142006-03-05T21:38:29+09:00그런 것 같아요. 저도 술을 통해서 서먹서먹한 관계를 풀어주는 정도는 좋아합니다. 다만 선후배라는 관계를 통해서 억지로 먹이는 듯한 분위기인 경우는 가만히 두면 마실 술도 마시기 싫어지더군요.
그나저나.. 올블 인기글에 오르니까 하늘이님이 직접 답변을..? =3=3 (아, 라이브블로그 때 주신 뱃지는 가방에 잘 달고 다니고 있습니다. ^^)dlimpid님의 댓글dlimpid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88%A0-%EB%A7%88%EC%8B%9C%EB%8A%94-%EB%AC%B8%ED%99%94%EC%9D%98-%EB%8C%80%EC%95%88#comment15152006-03-05T23:22:38+09:00저는 술을 전혀 안 마시고,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는 데에 취미가 없기 때문에, 솔직히 말하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두려울 정도입니다. 기본적으로 만나면 밥 -> 술 -> 노래방 의 코스를 밟는 게 소위 "정석"이 되어버렸으니까요... 다행히 대학에서는 억지로 술을 권하는 선배 없이 고학년에 진입(?)했답니다. ^^daybreaker님의 댓글daybreaker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88%A0-%EB%A7%88%EC%8B%9C%EB%8A%94-%EB%AC%B8%ED%99%94%EC%9D%98-%EB%8C%80%EC%95%88#comment15162006-03-06T09:37:53+09:00뭐, 저는 무례함을 무릎쓰고 거절한 적도 있고, 적당히 마시면서 넘겨보기도 하고.. 결국 어떻게든 적응해 가는 것 같네요.;
(그렇지만 1, 2차 정도로 끝나야지 3차, 4차, 5차까지 이어지고 밤새는 건 질색입니다)GE님의 댓글GE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88%A0-%EB%A7%88%EC%8B%9C%EB%8A%94-%EB%AC%B8%ED%99%94%EC%9D%98-%EB%8C%80%EC%95%88#comment15172006-03-06T00:19:23+09:00우연히 들렀습니다.
그런데 카이스트에서도 환영회 때 술먹고 죽는 분위기인가요?
거기 출신인 친구 말로는 술먹고 죽는 분위기 별로 없다고 하던데..
명문대건 아니건 술먹는건 똑같군요 :(daybreaker님의 댓글daybreaker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88%A0-%EB%A7%88%EC%8B%9C%EB%8A%94-%EB%AC%B8%ED%99%94%EC%9D%98-%EB%8C%80%EC%95%88#comment15182006-03-06T09:36:41+09:00음.. 신환회 때 신고식 형태로 술을 마시는 경우가 있고(이때 죽자 분위기인 건 아닌 경우가 많구요), 개강파티나 종강파티 때 오히려 동아리 등에서 죽자 분위기가 나오는 경우가 있고... 모임 성격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지요.
무조건 술 마신다고 죽자 분위기로 가는 것도 아닙니다. ^^astraea님의 댓글astraea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88%A0-%EB%A7%88%EC%8B%9C%EB%8A%94-%EB%AC%B8%ED%99%94%EC%9D%98-%EB%8C%80%EC%95%88#comment15192006-03-06T00:19:32+09:00저희학교는..
술 강제로 먹이려하면 신고 대상감이라;;
새터때는... 신고함도 비치가 되어있던...하하핫;;;;
제가 신입생 환영회 때..
술에 취한 선배 2명을 책임 졋던....
결국엔 선배들 부모님께 연락햇지만요;;;;daybreaker님의 댓글daybreaker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88%A0-%EB%A7%88%EC%8B%9C%EB%8A%94-%EB%AC%B8%ED%99%94%EC%9D%98-%EB%8C%80%EC%95%88#comment15202006-03-06T09:39:26+09:00헐.. 보통 선배가 술 취한 후배들을 데려다주는데.. 거긴 반대군요;;;dawnsea님의 댓글dawnsea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88%A0-%EB%A7%88%EC%8B%9C%EB%8A%94-%EB%AC%B8%ED%99%94%EC%9D%98-%EB%8C%80%EC%95%88#comment15212006-03-06T10:28:35+09:00강요하지 않는, 간단하게 한 잔 이나 하자는 애주가들을 찌질스럽다며 묶어버리는 사람들도 좀 짜증납니다만. 살사도 추고, 힙합 클럽도 다닌다며 아직도 술이나 먹으며 노냐는 식의 멘트가 곱지는 않더군요.daybreaker님의 댓글daybreaker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88%A0-%EB%A7%88%EC%8B%9C%EB%8A%94-%EB%AC%B8%ED%99%94%EC%9D%98-%EB%8C%80%EC%95%88#comment15222006-03-06T16:08:36+09:00술 자체가 하나의 놀이 문화로 인정받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모든 사람에게 맞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인식하고, 술을 좋아하지 않거나 여러 이유로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관용과 배려의 자세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술이나 먹으며 노냐"라는 핀잔 섞인 멘트는 저도 별로 공감하지 않습니다. 다만 술+노래방 only에 가까운 현재의 상황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pcpenpal님의 댓글pcpenpal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88%A0-%EB%A7%88%EC%8B%9C%EB%8A%94-%EB%AC%B8%ED%99%94%EC%9D%98-%EB%8C%80%EC%95%88#comment15232006-03-06T11:46:21+09:00우리 동아리는 홈 커밍 데이가 아니면 딱히 먹고 죽자는 분위기는 절대로 아니니... 근데 신입생들이 지레 겁부터 먹어서 행사의 참여 자체를 거부하는 건 안 좋은 거 같다. 신입생의 센스와 재학생의 홍보가 필요한 시점이야...
그리고 시간이 뺏기는 것 등을 염려하여 술 핑계를 대고 빠져나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건 솔직히 참 답답하다.
그런데 그 미래가 얘기했던 그 얘기는 아마 문학계열 모임에서 그랬다는 거 같은데, '솔직히 말해서' 이를테면 우리 동아리같은 성격의 모임에서 그런 거 안 될 거 같다. -_-;daybreaker님의 댓글daybreaker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88%A0-%EB%A7%88%EC%8B%9C%EB%8A%94-%EB%AC%B8%ED%99%94%EC%9D%98-%EB%8C%80%EC%95%88#comment15242006-03-06T16:05:47+09:00네, 저도 1년 정도 있어보니까, 지레 겁부터 먹은 적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신입생의 센스와 재학생의 홍보가 필요하다는 말에 공감하는데, 이게 제대로 되려면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술을 마시는 건 좋지만 신고식(과 더불어 예절과 배려가 조화되지 않는 술)이란 개념은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위에서 하늘이 님도 말씀하셨듯 모임 성격이나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술을 마시며 노는 모임이더라도, 술을 안 마신다고 해서, 혹은 일찍 빠져나간다고 해서 그걸 용서하지 못하는 듯한 분위기(막상 나중에 보면 별 일도 아닌데 나간다고 하면 괜히 못 나가게 할 것처럼 한다든가)는 싫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수업이 있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술잔을 기울이며 늦게까지 놀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문제는 그 개인의 가치관을 존중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모든 사람이 다 수업을 우선시하거나, 또 모든 사람이 다 술을 중시하거나 하진 않을 텐데 말이죠.
말 그대로 술도 하나의 취향의 차이라고 봐야 하는데, 아직은 "필수 조건"에 해당하는 것 같네요. (예를 들면 제가 클래식을 좋아하는데 누가 클래식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뭐라고 하진 않잖아요.)
신고식이라는 두려움과 선배가 주는 술이면 무조건 마셔야 한다는 일종의 예절 때문에 지레 겁먹게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센스 있게 대처하면 양쪽 다 어느 정도 만족시킬 순 있지만, 누가 그걸 일일이 가르쳐주는 것도 아니고, 단지 적응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문제지요.Yuyudevil님의 댓글Yuyudevil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88%A0-%EB%A7%88%EC%8B%9C%EB%8A%94-%EB%AC%B8%ED%99%94%EC%9D%98-%EB%8C%80%EC%95%88#comment15252006-03-06T18:43:21+09:00술문화에서도 찌질이들이 있듯이.. 음악도 그렇(..) 술도 사실 좋아하는 사람들 끼리만 잘 놀면 별 문제가 될게 아닌데, 그걸 싫어하는/못 마시는 사람들한테까지 권유해서 문제가 되는거잖아요.. 음악도 때와 장소를 가리면서 들으면 뭐라 안하는데, (저 역시 팝/랩 같은거 잘 안듣는 편입니다) 수업 시간에 mp3 플레이어 소리 *엄청* 크게 틀어놓고 듣는 애들 있습니다 - -;; '소리 좀 줄일래' 하면 '아 내가 뭐 어쨌다고! 들리지도 않아 XX!' 식으로 반응하는 애도 있어요. (제가 예민해서 욕도 좀 먹고요.) 역시 가는데마다 찌질이는 있는 법.. orzCN님의 댓글CN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88%A0-%EB%A7%88%EC%8B%9C%EB%8A%94-%EB%AC%B8%ED%99%94%EC%9D%98-%EB%8C%80%EC%95%88#comment15262006-03-07T11:14:44+09:00스몰빌을 보면 외국도 신고식은 있나 보더군요.
묶어서 허수아비 처럼 방치해 둔다거나 (..)
역시나 찌질거리는 사람들이 잘 노는 사람으로 인정 받는 경향은 어디나 있는 것 같습니다.CN님의 댓글CN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88%A0-%EB%A7%88%EC%8B%9C%EB%8A%94-%EB%AC%B8%ED%99%94%EC%9D%98-%EB%8C%80%EC%95%88#comment15272006-03-07T13:26:34+09:00이상하게 트랙백이 도착하지 않는 군요.
http://seeand.be/wp/archive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