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놀 Blog: 질문 하나 잡고 늘어지기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https://blog.daybreaker.info/Daybreakin Things2024-03-28T23:51:37+09:00Textcube 1.10.10 : Tempo primopuresaida님의 댓글puresaida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A7%88%EB%AC%B8-%ED%95%98%EB%82%98-%EC%9E%A1%EA%B3%A0-%EB%8A%98%EC%96%B4%EC%A7%80%EA%B8%B0#comment232702009-05-31T16:40:41+09:00본질적인것이 뭔지.. 그것은 어떤 '파'라는 바운더리 속에서 천차만별로 달라지겠지..
그러한 것이 이미 차이가 나는데 의견을 좁히기는 쉽지가 않은듯..
더더욱 '나'와는 달라 혹은 '우리'와는 달라 라는 식견을 가지고 있으니..
아직 잘 모르겠다..
허나, 내 마음에 너무 맘에 안들고 가슴이 아픈것은
누구는 추모를 하러 가도 되고 안되고가 어디있겠는가?라는 것이야..
저택에 있을때만 해도 몇몇의 의원들은 저지당하는 모습
현직 통령의 화환이 짖밟히는 모습
그러함이 과연 고인을 위한 것인가.. 무엇으로 부터의 위안일까..
대리만족일까..??
우리나라 사람들(일반화의 오류일까)의 문제점이 아닐까..
그리고 그놈의 '냄비근성'...
거두절미하고 냄비근성을 얘기하면 사람들이 반발할지도 모르겠다만..
망할것들,,
언젠가는 이러한것을 국민전체가 자각하고 고치게 되기를..
정말인지 우리나라는 아직 아류임을 다시 한번 느낀다.
TV도 없지만 애써 신경을 곤두세워 이런 사회적 이슈에 대해 귀기우려하지 않는다..
술한잔 하며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싶은데 아쉽구나..daybreaker님의 댓글daybreakerhttps://blog.daybreaker.info/entry/%EC%A7%88%EB%AC%B8-%ED%95%98%EB%82%98-%EC%9E%A1%EA%B3%A0-%EB%8A%98%EC%96%B4%EC%A7%80%EA%B8%B0#comment232902009-06-01T19:05:18+09:00나도 대통령의 화환을 짓밟았다는 얘길 봤을땐 '그래도 저건 좀 아닌데' 싶었어. 냄비근성의 경우 나는 부정적인 부분과 동시에 긍정적인 면도 있다고 생각해. 그 에너지를 잘만 활용한다면 정말 다른 나라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이뤄낼 수 있거든. (역시 정치만 잘하면...ㅋㅋ)
요새 얼굴을 자주 못 보니 아쉽네... 언제 한번 집에 가면 술이나 한잔? ㅎㅎ;